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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녀 스파이, 핑크 카네이션
작성자: 물꽃하늘 추천수: 1 2008.06.25
어린시절 밤 늦도록 눈을 동그랗게 뜨고 생기있게 즐겨봤던 미녀 첩보원이 나오는 미국 드라마가 있었다. 여주인공은 싱글맘이었는데, 우연찮게 첩보원이 되고, 철저한 교육 아래 된 것이 아닌 얼결에 된 첩보원이다보니 언제나 뒷걸음치다 소 잡는 격으로 일을 해결해나갔다. 물론, 그 드라마엔 미남 첩보원이 등장했다. 언제나 여주인공의...
[리뷰]
백성의 눈으로 본 조선이야기.
작성자: 행복한우렁각시 추천수: 0 2010.04.09
"황희 정승이 청렴결백하다고? 웃기지 마슈." 으미 뭔 말이야! 조선 삼대 청렴으로 뽑힌 황희정승이 청렴결백하지 않다? 그럼! 부정 부패라도 저질렀다는 말인가? 왠지 열불이 나서 읽어 들어갔다. 아래 백성들의 눈으로 바라본 윗물은 절대 청렴결백하지 않았다. 조선삼대 청백리 중의 하나라는 황희정승이 청렴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작성자: 책향기를찾아서 추천수: 0 2010.07.26
달빛을 가르는 그림자들의 숨막히는 대결 요즘 들어 아니 나이가 들면서 역사에 관한 글들이 눈에 들어오고 재미도 더 있다는 것을 느낀다. 달과 그림자는 역사적 사실에 저자의 상상력이 가미된 팩션은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였고, 달과 그림자란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조용하면서도 섬뜩함이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작가를 소개하...
